일본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아래와 같은 간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닭 요리 중 야키토리를 주력으로하는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한국의 '투다리' 느낌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든다.
도시에는 워낙 곳곳에 많기 때문에 구글 맵에 TORIKIZOKU 라고 검색하면 여러개가 뜬다.
특히 각 전철 역 근처에 많이 위치하고 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이외에도 1인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으니 혼술하기에도 딱!
홈페이지는 일본어로 되어있지만 구글 크롬 번역이나 네이버 홈페이지 번역을 사용하면 좀 어색한 표현도 있지만
무리 없이 메뉴를 둘러 볼 수 있다.
焼き鳥なら『鳥貴族』319円(税込350円)均一の焼鳥屋
当社の系列店を装った路上での悪質な客引き行為が発生しております。当社では客引き行為を一切禁止しており、系列店もございません。系列店・関係者を装った客引き、呼び込み行為には
www.torikizoku.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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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터치 패드로 가능하며 첫 주문은 점원이 자리 안내 후 구두로 받으려했지만 터치패드를 가르치니 외국인이구나 하면서 주문해주세요(물론 일본어로)하고 상냥하게 말하고 갔다. 역시 주문은 혼자 고심하면서해야 제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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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급해 메가맥주(500ml)를 안주가 나오기 전에 반샷... | 최애 닭껍질 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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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다리(모모) 야키토리 | 양념껍질 야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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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닭낡개 야키토리 | 다 내꺼.. |
체인점이다 보니 아무래도 개인이 하는 유명한 야키도리 집의 맛까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가격 (전 메뉴 세후 350엔)으로 보장된 맛을 즐기기에는 충분히 가성비 있는 식당이라고 본다.
다만, 저녁에는 회식이나 한잔하러 오는 사람들로 인해 아기와 함께 가기에는 조금 시끄러울 수 있다. (실내 흡연은 아니니 조금 이른 저녁에 가면 충분히 조용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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